2022 하반기 출시 예정 수입 전기차 모음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차 중 수입 전기차는 무려 다섯 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전기차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곧 출시 예정인 수입 전기차를 알아보겠습니다.

ID.4는 준중형 SUV로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전기차입니다. 배터리용량은 77kWh로 1회 충전으로 최대 522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약 16만km 주행 후에도 최소 용량의 70%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소형 차임에도 2,765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기차 보조금이 가능한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Q4 e-트론은 아우디 준중형 SUV로 6,000만 원대 전기차입니다. 82.4kWh의 배터리용량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68km이 주행 가능합니다. Q4 e-트론 스포트백의 경우 최대 357km의 거리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Q4 e-트론은 2,764mm의 휠베이스로 안락한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아우디 준중형 전기차는 이번달에서 다음 달 내로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Q4 e-트론 스포트백의 경우 289만 원 국고보조금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A와 EQB 등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전기차 모델을 선보였지만, EQE는 E클래스 기반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10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배터리용량 90.6kWh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654km(WLTP기준) 주행 가능하며, 전·후륜 전기 모터 장착 최고출력 288마력, 최대토크 54.0kg·m 힘을 낸다고 합니다.

대시보드 전체에 3개의 데스플레이를 배열하여 MBUX 하이퍼 스크린을 결합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급 세단에 걸맞은 3,120mm의 휠베이스로 널찍한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BMW 7시리즈 기반의 전기 세단 i7은 벤츠가 앞서 출시한 EQS와 동급으로 분류됩니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101.7kWh의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625km(WLTP기준) 주행 가능합니다. 휠베이스는 3,215mm의 길이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실내는 31.3인치 시어터 스크린과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조합으로 영화관 같은 실내 공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출시 예정인 국산 전기차 2022 하반기에는 다섯 종의 수입 전기차가 국내에 소개될 예정인데요. 이에 대응하여 현대와 기아가 각각 한 종씩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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