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ook review1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생존의 무기 친화력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리뷰 적자생존의 올바른 의미 세상에는 적자생존을 맹신하는 사람이 있고 협력을 통한 공생을 맹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자생존'은 무엇일까요? 강한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가 도태되는 것 즉 승자독식이 적자생존일까요? '적자생존'은 살아남아 생존 가능한 후손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適者生存 (맞을 적 / 놈 자 / 날 생 / 있을 존) 자연에서 적자생존을 관찰한 다윈은 제5판에 "자상한 구성원들이 가장 많은 공동체가 가장 번성하여 가장 많은 수의 후손을 남겼다."라고 썼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생존하여 후손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은 '친화력'이라고 말합니다. '친화력'은 경쟁구도로 자라 온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승자독식의 적자생존은 과도한 스.. 2022.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