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훈1 의형제,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 적이었던 두 남자의 피보다 진한 우정 국정원 요원 한규는 북한의 킬러 그림자를 검거하기 위한 단서를 잡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한규는 상부의 보고는 물론 다른 팀의 지원 없이 독단적으로 작전을 지시합니다. 한편 그림자는 김정일의 육촌을 제거하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남파공작원인 지원, 태순과 합류합니다. 임무를 수행하고 지원은 가족이 있는 북한으로 돌아가기로 했지만, 한규의 프락치였던 태순의 배신으로 위치가 발각되고 맙니다. 지원은 그림자에게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림자를 잡기 위해 무모하게 작전을 실행한 한규 역시, 책임을 피하지 못하고 파면당합니다. 6년 후, 국정원에서 쫓겨 난 한규는 수배범을 잡아 현상금을 챙기거나, 국제결혼 후 집 나간 아내를 찾아 주고 수고.. 202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