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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홈경기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것인데요. 이정재와 정우성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으로 '청담 부부'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시구, 시타에 앞서 이정재 정우성은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고 영화 '헌트'의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헌트의 개봉일인 8월 10일을 백넘버로 넣어 영화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정우성은 특유의 음성으로 매끄럽게 소감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공을 처음 던져보는 이정재는 행사 전 찬규 선수의 지도를, 정우성은 재원 선수에게 시타를 지도 받았는데요. 이정재, 정우성의 등장에 경기장은 물론 선수들까지 한껏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호흡을 맞추던 중 벤치클리어링 퍼포먼스를 계획하게 됩니다.
그라운드로 이동한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관객석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디어 시구, 시타 행사! 이정재가 던진 공에 맞을 뻔한 정우성이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이정재에게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석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한편, 영화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첩보 영화입니다. 러닝 타임은 125분에 손익분기점은 435만 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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