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로 종영
마지막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대 장식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60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우리들의 여름날'을 주제로 꾸민 마지막 무대는 폴킴, 멜로망스, 10CM, 헤이즈,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김종국, 씨스타, 거미 등의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유희열은 공개 후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 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시작됐다. 이후 유희열의 26곡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고, 계속되는 대중들의 하차 요구에 스케치북 종방이 결정됐다. 유희열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스케치북 종방을 알리고, 13년 3개월이라는 시간 함께한 팬들께 감사를 전했다.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유희열은 프로그램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이번 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겠다 전했었다. 이와같은 이유로 유희열은 지난 13년간..
2022. 7. 24.